2020. 4. 29. 18:54ㆍ리그오브레전드/롤 칼바람나락 공략
안녕하세요. 오늘은 칼바람 나락에서의 이우렐리온 솔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아우렐리온 솔은 소환사의 협곡에서 빠른 라인푸쉬와 로밍을 통해 게임을 풀어나가는 챔피언인데요.
이런 아우렐리온 솔의 칼바람나락에서의 플레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룬 세팅
칼바람 나락이 소환사의 협곡과 다른 점이 있다면 상대 챔피언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룬을 선택할 경우에도 상대팀을 예측하면서 설정해야 히는데요.
기본적으로 아우렐리온 솔은 패시브 스킬을 통해 도는 유성으로 감전의 조건을 충족하기가 쉽습니다.
첫번째 룬세팅의 경우에는 상대에 근접 챔피언이 많다면 큰 이득을 볼 수 있지만
원거리 포킹 챔피언이 있는 경우에는 감전을 발동시키려다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두번째 룬의 경우에는 유성이 초반에 강한만큼 W를 이용해 넓어진 사거리로 적을 견제하기 좋습니다
보조룬의 경우, 저는 초반 라인 유지를 위해 비스킷배달을 선택했지만,
칼바람나락에서 승전보. 침착이 매우 좋은 만큼 첫번째와 두번째 모두 정밀을 보조룬으로 선택해도 좋습니다.
스펠 & 아이템 빌드
저같은 경우 스펠은 회복과 점멸을 선택했지만 회복대신 방어막, 탈진, 점화를 선택해도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우렐리온 솔은 유성을 통한 지속딜이 핵심인만큼
상대의 공격에 대해서 어느정도 버텨주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스택을 영겁의 지팡이의 하위 아이템인 수호자의 카탈리스트를 선택했는데요.
만약 초반에 적극적인 딜교를 원하시는 분들은 양피지와 포션2개를 시작아이템으로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라일라이의 수정홀은 상대의 속도를 느려지게해 유성을 더 많이 맞출수 있게 해주는 만큼 필수로 올려주세요.
그 밖에 라일라이의 수정홀과 궁합이 좋은 리안드리의 고통이나
추노 및 도주 등 다양하게 활용가능한 GLP-800을 선택해도 좋습니다.
챔피언이 커서 상대 포킹에 맞을 확률이 높고, 브루저와 같이 적당히 단단해지는게 좋습니다.
이런 면에서 볼 때에 영겁의 지팡이를 가거나 후반부 체력관리를 위해 워모그의 갑옷을 올려주세요.
칼바람의 핵심이 5:5 한타인만큼 후반부일수록 한타에서 살아남는것이 중요합니다.따라서 어그로핑퐁과 E→ Q 스킬과 연계가 가능한 존야의 모래 시계와 상대스킬을 막아주는 밴쉬의 장막 중
하나의 아이템이라도 선택하신다면 후반 한티를 통해 승리를 굳히거나 역전의 발판을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이면 라바돈의 죽음모자와 공허의 지팡이 같은 딜템을 가주시면 됩니다.
E스킬을 통해 확대되는 Q는 칼바람라인을 덮을만큼 크고 스턴시간도 증가하므로,
잘만 하면 대박 이니쉬에이팅을 여실 수도 있습니다.
아우렐리온 솔의 유성 회전방향이 시계 반대방향이므로 무빙을 할 때 시계반대방향으로 이동하는 것보다
시계방향으로 움직일 때 더 많은 딜을 넣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우렐리온 솔의 유성이 부쉬에 있어도 적에게 보인다는 것을 주의해주시면서 플레이하신다면
팀원들과 함께 승리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칼바람나락 아우솔 공략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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