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20. 16:54ㆍ리그오브레전드/롤 칼바람나락 공략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챔피언은 직스입니다.
직스는 특유의 포킹력으로 제이스, 바루스와 함께 칼바람나락에서 인기있는 챔피언인데요.
좋은 라인클리어 능력과 W를 통한 타워능력으로 팀에 기여할 수 있고
초반부에 강력한 포킹으로 게임을 빠르게 끝낼 수 있게 해주는 챔피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칼바람나락에서의 직스 플레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룬 세팅
직스가 초반부 포킹이 강력하기 때문에 다른 포킹 챔피언들처럼 유성이 제일 어울립니다.
유성을 들었을 때 초반부 Q와 E스킬의 딜량이 더 높아지면서 상대가 체력관리를 할 수 없게 합니다.
초반부에 마나가 많이 부족한만큼 마나순환팔찌로 이를 보충해주고
스킬을 최대한 많이 돌리는 것이 좋은만큼, 깨달음으로 이를 보충해줍니다.
주문작열을 통해서 초반부 견제의 데미지를 더욱 강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같은 이유로 마나수급을 위해 침착을 선택했습니다.
범위가 넓은 궁극기와 사거리가 긴 스킬들을 이용해 상대 체력을 빼는 것이 용이한만큼
최후의 일격을 들어서, 이런 장점을 더욱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칼바람나락에서 어둠의 수확 스택을 쉽게 쌓을 수 있는 만큼 수확을 선택하셔도 좋습니다.
수확을 들어 직스가 후반부에 조금 더 강력한 딜을 넣을 수 있게 해줄 수 있습니다.
이 때는 피의 맛을 들어 상대에게 공격을 했을 때 체력회복을 하여, 라인유지에 도움을 주고
궁극의 사냥꾼을 통해 최대한 많이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런 세팅은 초반부에 마나가 부족하므로 침착을 통해서 이를 보충해주시고
유성 세팅과 마찬가지로 최후의 일격을 들어 사거리가 긴 장점을 더 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펠 & 아이템 세팅
칼바람 나락에서 직스를 플레이 할 때에 가장 좋은 스펠은 회복과 점멸입니다.
다만 초반부에 침착과 마나순환팔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나가 부족할 때도 가끔 있고,
아군이 침착을 들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총명을 선택해주셔도 좋습니다.
상대팀에 탱커가 많을 것으로 예측되는 경우에는 점화를 선택해주셔도 무방해요
직스를 플레이 할 때에는 고대의 양피지와 포션 2개로 시작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초반부 레빌링이 빠르고, 경험치가 자동적으로 오르는 칼바람나락인만큼
고대의 양피지를 통해 부족할 수 있는 초반부에 마나수급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포킹챔피언인 만큼, 상대에 대한 견제력을 올려줄 수 있는 루덴의 메아리를 올려주세요.
이후 공허의 지팡이와 라바돈의 죽음모자를 통해서 공격력을 더 강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직스의 포지션 위치상 상대에게 물리기는 쉽지 않으나, 혹시 모르는 경우를 대비해 존야를 가주세요.
4코어 이후부터는 상대 앞라인이 단단해지고, 체력재생이 빠르게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모렐로노미콘으로 치유량 감소효과를 입혀야 더 상대하기 쉽습니다.
직스의 패시브가 평타를 강화시켜주는 효과가 존재하는만큼 리치베인을 구매하여
강화된 평타의 데미지를 더욱 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신발은 마법사의 장화를 우선적으로 올려주시고
쿨타임감소 아이템을 많이 올리지 못한 경우에는 아이오니아의 장화를 올려주세요
직스가 스킬을 많이 난사할 수 있는 만큼 주문매듭구슬을 라바돈 대신 선택해도 좋습니다.
다만 라바돈의 죽음모자와 달리 어느정도 스택을 쌓아야 강해지는 만큼, 스킬을 가능한 많이 돌려줘야되요.
상대 앞라인이 단단하고 이동기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면 주문매듭구슬의 이동증가를 응용할 수 있어
이런 상황에서는 라바돈의 죽음모자보다는 주문매듭구슬이 더 어울릴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군에 포킹챔피언이 많아 초반부의 딜로스가 상관없다면 여신의 눈물을 올려 대천사를 가도 됩니다.
상대에 직스처럼 사거리가 긴 챔피언이 있다면 밴시의 장막을 통해 이를 방어해주시고,
리안드리의 고통이나 라일라이의 수정홀을 통해 체력과 지속딜을 올려줄 수도 있습니다.
루덴의 메아리 대신 GLP-800을 선택해서 아군을 도울 수도 있으나
직스만 포킹챔피언이어서 후방에 혼자 남아있을 때에만 이 아이템을 가주시는게 좋습니다.
칼바람나락에서 직스의 장점은 우월한 포킹력 뿐만 아니라 빠른 라인클리어 능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상대에게 포킹을 맞춰 체력을 감소시키는 방향도 좋지만, 미니언에 스킬을 사용해서
빠르게 라인을 밀고 상대 타워의 체력을 초반부에 많이 빼놓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Q스킬의 경우 상대를 견제하는 용도로 사용해주시고
E 스킬을 미니언 경로에 깔아주면서 라인클리어를 빠르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궁극기의 경우 딸피캐치용으로 좋아 상대가 유물을 먹고 있을 때 그 위치에 날려주셔도 되고,
피가 별로 없을 때에 타워에 붙어 있는 상대를 잡는 용도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후반부에는 직스의 궁국기 쿨타임이 짧은 만큼, 아군의 수가 불리할 때에는
들어오는 상대 미니언을 클리어하는데 사용하여, 아군이 오는 시간을 버는 용도로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궁극기의 경우 멀리 던질 때에 시간이 더 길게 소요되는만큼, 장거리 포킹을 할 때에는 예측플레이를 해주세요.
직스는 W스킬을 통해 상대 포탑의 체력이 일정 퍼센트 미만일 때에 바로 철거를 할 수 있으므로
상대 포탑의 체력이 많이 달았을 때에는 W를 견제용보다는 철거 용도로 사용해주세요
바로 철거를 할 수 있을 때에 상대 포탑에 아이콘이 뜨는 만큼 타워 체력체크를 굳이 안하셔도 됩니다.
W스킬의 경우 그라가스 궁극기의 설치형 버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운데를 중심으로해서 상대 챔피언이 있는 위치의 바깥쪽으로 밀어내는만큼
도망가는 상대를 다시 넉백되서, 가까이 오게 하거나 들어오는 상대를 밀어낼 수 있습니다.
상대 챔피언 뿐만 아니라 직스도 이 스킬에 영향을 받는데요.
따라서 흔히 '덩크슛'이라 불리는 것처럼 W=>Q 스킬을 이용해 도주하거나 추노하면서 포킹이 가능합니다.
이를 E스킬과 함께 조합하여 상대한다면 들어오는 상대로부터 효과적으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직스는 분명히 초반부에는 강력한 챔피언입니다.
그렇지만 다른 포킹챔피언들과 마찬가지로 직스 역시 후반부에 힘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이스나 바루스와 달리 후반부에도 포킹의 딜량이 상대 뒷라인에게는 살벌하지만,
단단한 아이템을 두른 상대 앞라인에게는 초반처럼 많이 아프지 않기 때문에,
직스가 이런 탱커들과 후반부에 1 대 1을 하게 된다면 패배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직스 역시 3~4코어가 나올 때 쯤을 전후해서 게임을 끝내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다만 상대에 탱커라인이 없는 경우에는 후반까지 포킹력이 강한만큼, 이 때는 유통기한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칼바람나락 3대장을 말하면 흔히 바루스, 직스, 제이스를 많은 유저분들이 말하는데요
직스는 이 중 유일한 AP 챔피언이라 스킬의 딜이 가장 강력하고,
W스킬을 통한 타워 철거도 좋으며 라인클리어 역시 이중에서 제일 좋은 챔피언입니다.
포킹을 통해 초반부터 게임을 주도해나갈 수 있는 만큼 꼭 플레이해보세요.
이상으로 칼바람나락 직스 공략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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