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시즌10 칼바람나락 아트록스 공략

 

 

 

아트록스는 최근 프로 씬에도 많이 나오는 챔피언인데요.

궁국기를 통해 강력한 흡혈을 자랑하는 챔피언이기도 합니다.

리메이크 이전에 있었던 부활이 사라진 대신 유지력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데요

잘 큰 아트록스는 딜도 강력하지만, 단단해서 상대 입장에서 견제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소환사의 협곡이 아닌 칼바람 나락에서의아트록스 플레이를 설명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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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 세팅

 

아트록스의 경우에는 협곡에서와 같이 정복자를 주로 사용합니다.

정복자와 승전보를 이용해 흡혈을 극대화하고, 최후의 저항으로 궁국기 때 어그로를 좀 더 끌 수 있습니다.

서브룬으로는 재생의 바람과 소생을 선택했지만, 칼바람 나락에서 타워 철거가 중요한만큼

철거와같은 서브룬이나 초반을 버티기 위해서 비스켓배달이나 시간왜곡물약을 쓰셔도 무방합니다.

 

정복자 대신 감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러한 경우 지속딜보다 폭딜 위주이므로

딜러진과 함께 상대 앞라인을 공격하는 것보다 상대 딜러진을 잡는것이 더 좋습니다.

흡혈을 극대화하기위해 굶주린 사냥꾼을 사용했지만

요우무와같은 아이템의 재사용대기시간 감소를 위한 영리한 사냥꾼이나

궁극기 의존도가 높은 아트록스인만큼 궁극의 사냥꾼을 선택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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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 & 아이템 트리

 

먼저 스펠의 경우 대다수의 챔피언처럼 눈덩이와 점멸을 들어주시면 됩니다.

아트록스에게 효율이 좋은 아이템은 칠흑의 양날도끼, 죽음의 무도, 정령의 형상이 있습니다.

칠흑의 양날도끼는 방관은 물론이고 이동속도 증가를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죽음의 무도와 궁국기를 이용해 광역흡혈을 할 수 있고 정령의 형상으로 흡혈량을 증가시킬수 있죠.

만약 상대에 AP 챔피언이 없다면 맞딜을 강화시키기 위해 스테락을 가주면 좋습니다.

상대 원딜 챔피언이 잘 컸을경우 란두인이나 망자의 갑옷을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반대로 상대팀에 제라스, 벨코즈와 같은 AP포킹 챔피언이나 오리아나와 같은 정통 메이지가

있을 경우에는 스테락보다는 멜모셔스의 아귀를 올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럼블이나 카시오페아와같이 틱데미지가 있는 챔피언들의 경우에는 적응의 투구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상대팀에 소나, 소라카와 같은 힐러나 가렌, 문도, 마오카이와 같은 탱커

혹은 후반부에 상대 원딜이 흡혈템을 둘렀을 경우에는 처형인의 대검과 같은 치감템을 가야합니다.

가고일의 갑옷은 정말 팀에 탱커가 나밖에 없다 하실때 가시면되고,

무난히 잘 컸을 때는 요우무나 밤의 끝자락같은 딜템을 올려주시면됩니다.

 

눈덩이의 경우에는 선진입- W의 연계도 좋지만

팀에 더 좋은 이니쉬 챔프가있는 경우 후진입 하시는게

어그로 핑퐁이나 한타 시 체력관리 면에서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또한 눈덩이로 진입한 후 점멸 W를 사용하면 상대 딜러진이 반응하기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본적으로 W를 상대에게 적중시켰다면 Q의 에어본 3타를 모두 적중시켜 극딜을 뽑아낼 수 있는 만큼

W를 사용하실 때 만큼은 신중하게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아트록스를 플레이할 때에는 끝 사거리의 Q 에어본을 얼마나 맞추느냐가 중요합니다.

처음 플레이할 때에 기본적으로 Q의 적중이 힘든 만큼 이부분에 있어서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칼바람나락의 경우 탑과 다르게 원거리 챔피언이 섞여 있어 아트록스가 거리를 좁히기 힘든 만큼

소환사의 협곡과 같이 Q 다음 EQ로 거리를 좁혀가면서 싸우는 것보다 시작부터 EQ로 거리를 좁혀주세요.

아트록스가 궁극기 사용시에 흡혈효과 및 공격력이 높아지는 만큼 앞라인에서 탱킹을 하면서 궁극기를 사용해주시되

한타를 할 때에 자신이 앞라인에서 궁극기를 활용해 버텼더라도 아군 뒷라인이 먼저 녹아 한타를 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때에는 앞에서 적당히 Q와 W를 활용해서 적군 딜러진을 견제해준 이후에 뒷무빙을 쳐서

아군 딜러진을 무는 상대 이니시에이터를 같이 공격해 상대 앞라인을 제거한 이후 같이 밀고나가는 방식으로 플레이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칼바람나락 아트록스 공략을 마치겠습니다.